제주도 하면 바로 말 아닐까요?

하지만 생각보다 말을 쉽게 볼 수는 있지만 말 타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습니다.

어느 바닷가 앞에서 말 한 마리로 끌려 다니는 거는 좀 있지만 정말 내가 

고삐를 들고 직접 타는 곳은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저희 아이가 너무나 좋아하는 말타는 곳을 소개 시켜 드리고자 합니다.

중간에 가격표를 보시면 와~~~비싸다 그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과 거리등을 보시면 납득할 수 있습니다. 직접 제주 도민들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한라산 중턱이라 편의 시설은 조금 부족해도 뷰 포인트는 정말 괜찮습니다.


제주도 여행을 하시면서 말 한 번 신 나게 타보는 거 평생 기억이 남는 거니

도전 한 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한라산 중턱에 위치 해 있어 숙박하시는 곳이 어디든 다 비슷하니 여행 코스를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혼자여행을 하시든 커플로 가시든 가족이 가시든 다 만족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희 아이가 4살인데 말 혼자서 타고 너무나 좋아 했습니다.

저희 아이는 2.5km를 했고 관리 하시는 분이 말은 잡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제 아이의 이모부도 타셨는데 혼자서 막 돌아다니시고 너무나 좋아 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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