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서울보다 약 3배정도 더 큰 섬입니다.

거의 천만이 사는 서울과 60만 정도가 사는 제주도 비교가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 보니 넓은 크기에 비해 마을들이 띄엄띄엄 있게 되고 저녁에는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은 것입니다. 그 중 마을 사라지는 것에 안타까움에 마을 목수분들께서

의자공원을 만들어 다시 살아 나고 있는 곳이 이 곳 낙천리 아홉굿 마을입니다.


의자 천개에게 개별적으로 이름 공모를 해서 각각 이름들이 써져 있습니다.

감성이 풍만해지는 곳이니 숙박 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에 있다면 꼭 한 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빌리지에서 5분들 안 걸리는 거리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여행 하시거나 커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가보시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으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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