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산이라는 이름은 모두 오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제주도는 지각 변동으로 생긴 산. 즉, 지리산, 설악산, 관악산 등등 같은 산이 없으며

모두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산만 있습니다. 그 산들을 제주 말로 오름이라고 합니다.


송악산도 송악오름이라고도 부르며, 그 전망대에서 보면 가파도와 마라도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또 유명한 것이 해녀의 집이죠~~ 해녀의 집들은 해산물을 파는 가게가 아니고 

그 동네의 해녀분들이 작업하기 전 모이는 곳을 말합니다. 일명 집하장 같은 곳이죠.

그 중 몇 군데에서 지나가던 관광객 분들께 먹어 보라고 조금씩 팔던 것이 지금의 해녀의 집 같은 곳이 된 것입니다.


서쪽에 해녀의 집은 애월 해안도로 / 송악산 / 중문에 하나 씩 있습니다. 다른 해녀의 집은 음식을 아쉽게도 팔지 않습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송악산 가보세요. 곧 겨울이 오면 홍해삼이 철이니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 에서 15분 정도 소요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물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0636261947

제주도는 섬이라 각 지역마다 해안도로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으뜸은 신창 풍차해안도로 인 거 같습니다.

풍력발전기 옆으로 그림같은 해안을 드라이브 하고 중간에 걸어서 바다위를 걷는 다리도 있는

이 곳은 정말 제주도 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필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해안도로 끝이 저희 동네 고산리 입니다.

거기가 바로 바다 목장으로 유명해서 배낚시가 유명한 차귀도가 근처이니 겸사 겸사

여행 코스로 같이 짜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원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01622340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 위치한 고산이 일몰로 유명하답니다.

수월봉 일몰코스가 굉장히 유명하지만 근처 느지리오름의 오름에서 바라 본 일몰도 환상적입니다.

숙소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시다면 일몰시간 때에 느지리 오름을 가보시는 거 강추 드립니다.

천천히 산책하는 코스가 있고 급하게 빨리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오름 자체가 높지는 않아서 저질 체력도 금방 올라 갈 수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정상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전망대가 있어 편하게 앉아서 일몰과 경치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느라 일몰 때 자주는 못 가지만 정말 인상 깊은 곳 중 하나이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42585802

제주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실제로 쉽게 볼 수 없는 곳이 용머리해안입니다.

파도가 세면 입장불가라 날씨가 좋지 않다면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위치는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저희 게스트하우스에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부 쪽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니 참고 하세요~~


용머리해안은 산방산 아래에 위치해 있어 근처 구경꺼리가 많은 곳이니 일정 잡으실 때 꼭 가보세요.

참고로 용두암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른 곳입니다. ^^


원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53213318

한라산 백록담 올라 가는 코스로만 알고 있는 관음사코스.

실제로 관음사를 가 보신 분은 별로 없으세요.

물론 종교 문제로 안 갈 수도 있겠지만 불교에서는 중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냥 유적지 관광 개념으로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사계절 내내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 조만간 다가오는 겨울이 정말 예쁜 곳이기도 합니다.

한라산 쪽이라 숙박하시는 곳이 어디 곳에 있는 다 비슷한 거리이니 코스 짜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원래 사찰은 명당에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 보시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제주도에 계곡도 너무나 예쁘다는 거 아셨나요?

서귀포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돈내코 계곡은 바로 위가 한라산이라

물이 엄청나게 깨끗하고 여름에는 너무나 시원해요~

제희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지만 충분히 가볼 만한 장소 입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어디에 있는 꼭 가셔야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리고 계곡물이 에메랄드 빛이 나는 거 보셨나요?

옛날 이야기 속의 선녀가 있다면 이런 곳에서 목욕 하지 않았을까요? ^^



제주도의 3대 폭포 중 하나인 천제연폭포는 많은 분들이 아실 겁니다.

하지만 대부분 예전 수학여행 혹은 제1폭포만 보고 그냥 넘어 가신 분들이 엄청 많으십니다.

조금 힘들더라도 지금은 여름이 아니니깐요^^ 1 폭포부터 3폭포까지 그리고 

선임교를 지나 정자까지 걸으시다보면 그래도 아 왜 천제연을 꼭 봐야 하는 구나 하고

다시 한 번 느끼실 수 있습니다. 만약 가봤더라도 대충 한 곳만 봤다고 생각 하신 분은 

꼭 그 코스를 걸어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숙박하시는 곳이 서부쪽이라면 중문은 그렇게 멀지 않아요~~^^

요즘 같이 가을 날씨에 가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제주도에 오름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 중 제주 서부에서 편하게 올라 갈 수 있으며 요즘 핫한 금오름 추천 드립니다.

최근에 모 연예인이 방송에 나와 유명한 곳으로 바뀌었는데 저희 부부에겐 

예전부터 가슴이 답답할 때 가는 곳입니다.

이젠 차로 올라 갈 수는 없지만 걸어서도 금방 올라 가니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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