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비경을 가지고 있는

바굼지오름(단산) 꼭 추천 드립니다.


추사 김정희 유배길에도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정말 비경 중의 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라 가는 방식은 편하지만 힘든 계단 / 조금 불편하지만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있으니

고민하셔서 올라 가시기 바랍니다.


오름이지만 오름같지 않고 산같은 느낌이 강하며 올라 갔을 때 양쪽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산방산 및 모슬포 앞 바다가 

잘 보여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숙박하시는 곳이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꼭 가보시길 바라며, 저희 단빌리지에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 관광지로는 송악산 / 산방산 / 추사 김정희관 등이 있어 여행코스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 산이라는 이름은 모두 오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제주도는 지각 변동으로 생긴 산. 즉, 지리산, 설악산, 관악산 등등 같은 산이 없으며

모두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산만 있습니다. 그 산들을 제주 말로 오름이라고 합니다.


송악산도 송악오름이라고도 부르며, 그 전망대에서 보면 가파도와 마라도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또 유명한 것이 해녀의 집이죠~~ 해녀의 집들은 해산물을 파는 가게가 아니고 

그 동네의 해녀분들이 작업하기 전 모이는 곳을 말합니다. 일명 집하장 같은 곳이죠.

그 중 몇 군데에서 지나가던 관광객 분들께 먹어 보라고 조금씩 팔던 것이 지금의 해녀의 집 같은 곳이 된 것입니다.


서쪽에 해녀의 집은 애월 해안도로 / 송악산 / 중문에 하나 씩 있습니다. 다른 해녀의 집은 음식을 아쉽게도 팔지 않습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송악산 가보세요. 곧 겨울이 오면 홍해삼이 철이니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 에서 15분 정도 소요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물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0636261947

제주도에서 유명한 관광지 중 하나이지만 실제로 쉽게 볼 수 없는 곳이 용머리해안입니다.

파도가 세면 입장불가라 날씨가 좋지 않다면 포기 할 수 밖에 없는 곳입니다.

위치는 안덕면에 위치해 있으며 저희 게스트하우스에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부 쪽이라면 언제든지 쉽게 갈 수 있는 곳이니 참고 하세요~~


용머리해안은 산방산 아래에 위치해 있어 근처 구경꺼리가 많은 곳이니 일정 잡으실 때 꼭 가보세요.

참고로 용두암하고 헷갈려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른 곳입니다. ^^


원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53213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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