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비경을 가지고 있는

바굼지오름(단산) 꼭 추천 드립니다.


추사 김정희 유배길에도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정말 비경 중의 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라 가는 방식은 편하지만 힘든 계단 / 조금 불편하지만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있으니

고민하셔서 올라 가시기 바랍니다.


오름이지만 오름같지 않고 산같은 느낌이 강하며 올라 갔을 때 양쪽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산방산 및 모슬포 앞 바다가 

잘 보여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숙박하시는 곳이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꼭 가보시길 바라며, 저희 단빌리지에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 관광지로는 송악산 / 산방산 / 추사 김정희관 등이 있어 여행코스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서부의 오름 중 험난하지 않고 혼자 올라 가도 괜찮은 오름 중 하나 인

정물오름을 추천 드립니다.

바로 옆에 이시돌 공동체 마을이 있어 혼자 가셔도 괜찮습니다.

혼자 여행하시거나 여성분들끼리 가셔도 아주 안전한 오름 중 하나 입니다.


단, 교통편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므로 렌트는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부에 위치해 있다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이시돌목장, 금오름, 당오름 등 갈 곳이 많은 지역 입니다.


5분거리 안에는 새별오름 / 오설록 / 신화테마파크 / 방주교회 등 갈 곳이 굉장히 많으니 여행코스 짤 때

참고 해서 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주도에 알려지지 않는 많은 숨은 비경들이 있는 데 그 중 하나 인 당오름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당오름은 몇 군데 더 있으니 주소를 정확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 '당' 이라는 글자를 쓰는 곳은 사당이 있었던 장소들을 말합니다.

그런 장소들은 대개가 기운이 좋은 곳들에 있습니다.


입구가 목장 입구라 차를 갓길 주차를 하여야만 갈 수 있으며, 안으로 차를 타고 가시면 안됩니다.

평상시에 소나 말들이 방목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잔디밭처럼 느껴질 정도로 소나 말들이 잘 먹었겠죠^^

혼자 여행 혹은 커플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가셔도 무방하세요. 근처가 이시돌목장이라

근처에 사람들이 많아요^^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추천!!!!

바로 근처에 금오름 / 정물오름 / 이시돌목장 등이 바로 옆에 있으니 여행코스를 짜실 때 참고 하세요~



제주도 야경 볼 곳이 많지는 않지만 몇 군데가 있는데 그 중

나름 괜찮은 곳 중 정서적인 느낌이 강한 선운정사를 추천 드립니다.

종교가 틀리더라도 상관없이 가보셔도 무방하세요~~

스님들께서 너그럽게 생각 해 주실꺼에요^^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시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하지만 낮에 가시는 것은 그냥 ...절 입니다. ^^;


마을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뚜벅이로 가기에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제주도 저녁에 별 보는 거 외에 다른 볼거리가 많지 않으니 이런 곳을 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는 섬이라 각 지역마다 해안도로가 참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 으뜸은 신창 풍차해안도로 인 거 같습니다.

풍력발전기 옆으로 그림같은 해안을 드라이브 하고 중간에 걸어서 바다위를 걷는 다리도 있는

이 곳은 정말 제주도 이기 때문에 볼 수 있는 곳인 거 같습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필히 가봐야 하는 필수 코스입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에서 차로 5분도 안 걸리는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드라이브 코스로도 좋고 해안도로 끝이 저희 동네 고산리 입니다.

거기가 바로 바다 목장으로 유명해서 배낚시가 유명한 차귀도가 근처이니 겸사 겸사

여행 코스로 같이 짜셔도 좋을 듯 싶습니다.



원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01622340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 위치한 고산이 일몰로 유명하답니다.

수월봉 일몰코스가 굉장히 유명하지만 근처 느지리오름의 오름에서 바라 본 일몰도 환상적입니다.

숙소가 제주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시다면 일몰시간 때에 느지리 오름을 가보시는 거 강추 드립니다.

천천히 산책하는 코스가 있고 급하게 빨리 올라가는 코스가 있습니다.

오름 자체가 높지는 않아서 저질 체력도 금방 올라 갈 수 있으니 걱정 안 해도 됩니다.


정상에는 아래 사진과 같이 전망대가 있어 편하게 앉아서 일몰과 경치를 바라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게스트하우스 운영하느라 일몰 때 자주는 못 가지만 정말 인상 깊은 곳 중 하나이니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원문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1342585802

한라산 백록담 올라 가는 코스로만 알고 있는 관음사코스.

실제로 관음사를 가 보신 분은 별로 없으세요.

물론 종교 문제로 안 갈 수도 있겠지만 불교에서는 중용을 중시하기 때문에

그냥 유적지 관광 개념으로 가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사계절 내내 괜찮은 곳이긴 하지만 조만간 다가오는 겨울이 정말 예쁜 곳이기도 합니다.

한라산 쪽이라 숙박하시는 곳이 어디 곳에 있는 다 비슷한 거리이니 코스 짜는데 어렵지 않을 것 같네요~~

원래 사찰은 명당에 있다고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가 보시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집니다.



제주도에 계곡도 너무나 예쁘다는 거 아셨나요?

서귀포 위쪽에 위치하고 있는 돈내코 계곡은 바로 위가 한라산이라

물이 엄청나게 깨끗하고 여름에는 너무나 시원해요~

제희 게스트하우스에서 한시간 정도 소요가 되지만 충분히 가볼 만한 장소 입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어디에 있는 꼭 가셔야 하는 곳 중 한 곳입니다.

그리고 계곡물이 에메랄드 빛이 나는 거 보셨나요?

옛날 이야기 속의 선녀가 있다면 이런 곳에서 목욕 하지 않았을까요? ^^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