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자연이 너무 예쁜 곳이긴 하지만 역사적으로도 여러 가지 사건이 많았던 곳입니다.
그와 관련 유적지들이 많은 데 그 중 역사책으로 많이 배웠던 삼별초의 마지막 항전지가
제주도에 있습니다. 그 곳을 다녀왔습니다.
저희가 갔을 때 재정비를 하고 있어 공사가 한참이더군요. 4월 중으로 끝난다고 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지나다 들린 곳이라 별 생각 없이 방문했는데 생각보다 규모도 크고 여러 가지 볼거리가 많았던 곳이었습니다.
정말 정비가 끝난 뒤 방문 하시면 생각보다 볼거리가 많아 괜찮으실 듯 보입니다.
저희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꽤 있으셔서 더 한 번 놀랐습니다. 특히 토성은 생각보다 더 괜찮았습니다.
제주도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이시라면 꼭 한 번 가보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근처의 관광지로 한담해안도로 / 제주시내가 가까우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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