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도립 곶자왈 다시 한 번 갔습니다.

오래 걷지 않고 숲을 즐겼으면 하는 마음에 제주 도립 곶자왈을 다녀 왔습니다.

초입에서 전망대까지만 가볍게 다녀왔는데 길이는 왕복 3Km 정도여서 최대 30~40분정도

소요가 됩니다. 초입에서 전망대까지의 길은 정말 쉽게 접근 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가볍게 갈 수 있어 더 좋은 곳인 거 같아요~~~ 유모차를 끌고 오신 분들도 꽤 있고...

어렵지 않게 곶자왈을 경험하고 싶으신 분은 이 곳을 추천 드립니다.

국제영어도시 안에 있어 도심에서 완전히 밀림 숲으로 연결 되는 것이 더 이색적인 느낌을

줘 외국분들도 많이 가시는 거 같아요~~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이시라면 꼭 한 번 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해설 하시는 분도

따로 신청 하실 수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근처의 관광지로 오설록 / 신화테마파크 / 세계자동차박물관 등이 있으니

여행 코스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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