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서로에서 월령리 선인장 마을을 지나고 나면 나오는 해거름 전망대라는 곳이 있습니다.

예전에 한 번 가보고 간 만에 가봤는데 예전보다 잘 꾸며 놨더라구요~~

꼬맹이가 뛰어 놀 수 있는 공간들도 많고 카페도 있어 뛰어놀고 목마를 때 가기 딱 좋았습니다.

예전에는 카페가 있지 않고 셀프식 카페였던 거 같은데 완전히 카페로 바뀌었더라구요~


기본적인 위치와 뷰만 따진다면 애월에 어느 카페 못지 않는 위치와 뷰였습니다.

주위가 워낙 넓어서 애들이 뛰어놀기 너무나 좋았고 바다 뷰도 최고 였고 정말 괜찮은 곳이었습니다.

다음에 또 놀러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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