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의 바다 수영장 논짓물 다녀왔습니다.

금일 가족들이 외식하고 오랜만에 드라이브 하면서 지나가다 논짓물을 들렸습니다.

논짓물은 용천수(육지의 지하수가 바다에서 나오는 물)가 바다로 흘려 나가며 바다물과 민물이 만난

천연 해수욕장입니다. 제주말로 물을 그냥 버린다 라는 뜻의 논짓물 입니다.

여름만 되면 천연 해수욕장이 따로 없습니다. 민물이 더 많이 내려와 그 것을 둑으로 둑으로 쌓아 놓아서

지금은 각 각의 풀장처럼 이루어져 정말 신기한 곳으로 변한 곳입니다.

금 일 날씨가 좋지 않아 구름이 많은 날씨라 사진이 흐리지만 날씨가 좋을 때 가면 정말

탄성을 짓게 만드는 곳이기도 합니다. 꼭 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 혹은 남쪽이시라면 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근처의 관광지로

갯깍주상절리 / 예래해안로 / 박수기정 / 중문관광특구지역 이 가까우니 여행 코스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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