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서울보다 약 3배정도 더 큰 섬입니다.

거의 천만이 사는 서울과 60만 정도가 사는 제주도 비교가 될 수는 없지만

그렇다 보니 넓은 크기에 비해 마을들이 띄엄띄엄 있게 되고 저녁에는 가로등이 없는

곳이 많은 것입니다. 그 중 마을 사라지는 것에 안타까움에 마을 목수분들께서

의자공원을 만들어 다시 살아 나고 있는 곳이 이 곳 낙천리 아홉굿 마을입니다.


의자 천개에게 개별적으로 이름 공모를 해서 각각 이름들이 써져 있습니다.

감성이 풍만해지는 곳이니 숙박 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에 있다면 꼭 한 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빌리지에서 5분들 안 걸리는 거리에 있으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혼자 여행 하시거나 커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도 가보시면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으로 힐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니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의 숨은 비경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비경을 가지고 있는

바굼지오름(단산) 꼭 추천 드립니다.


추사 김정희 유배길에도 포함되어 있는 곳으로 정말 비경 중의 비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라 가는 방식은 편하지만 힘든 계단 / 조금 불편하지만 신기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방식이 있으니

고민하셔서 올라 가시기 바랍니다.


오름이지만 오름같지 않고 산같은 느낌이 강하며 올라 갔을 때 양쪽으로 펼쳐지는 비경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산방산 및 모슬포 앞 바다가 

잘 보여 감탄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숙박하시는 곳이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면 꼭 가보시길 바라며, 저희 단빌리지에서

20분 이내에 갈 수 있는 곳입니다.

근처 관광지로는 송악산 / 산방산 / 추사 김정희관 등이 있어 여행코스 짜실 때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 서부의 오름 중 험난하지 않고 혼자 올라 가도 괜찮은 오름 중 하나 인

정물오름을 추천 드립니다.

바로 옆에 이시돌 공동체 마을이 있어 혼자 가셔도 괜찮습니다.

혼자 여행하시거나 여성분들끼리 가셔도 아주 안전한 오름 중 하나 입니다.


단, 교통편이 조금 불편할 수 있으므로 렌트는 하셔야 할 것 같네요~~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부에 위치해 있다면 꼭 가보시기 바랍니다.

근처에 이시돌목장, 금오름, 당오름 등 갈 곳이 많은 지역 입니다.


5분거리 안에는 새별오름 / 오설록 / 신화테마파크 / 방주교회 등 갈 곳이 굉장히 많으니 여행코스 짤 때

참고 해서 짜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제주도에 알려지지 않는 많은 숨은 비경들이 있는 데 그 중 하나 인 당오름을 추천 드립니다.

참고로 당오름은 몇 군데 더 있으니 주소를 정확히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제주도에서 '당' 이라는 글자를 쓰는 곳은 사당이 있었던 장소들을 말합니다.

그런 장소들은 대개가 기운이 좋은 곳들에 있습니다.


입구가 목장 입구라 차를 갓길 주차를 하여야만 갈 수 있으며, 안으로 차를 타고 가시면 안됩니다.

평상시에 소나 말들이 방목되어 있으며 정상까지 잔디밭처럼 느껴질 정도로 소나 말들이 잘 먹었겠죠^^

혼자 여행 혹은 커플 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가셔도 무방하세요. 근처가 이시돌목장이라

근처에 사람들이 많아요^^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추천!!!!

바로 근처에 금오름 / 정물오름 / 이시돌목장 등이 바로 옆에 있으니 여행코스를 짜실 때 참고 하세요~



제주도 야경 볼 곳이 많지는 않지만 몇 군데가 있는데 그 중

나름 괜찮은 곳 중 정서적인 느낌이 강한 선운정사를 추천 드립니다.

종교가 틀리더라도 상관없이 가보셔도 무방하세요~~

스님들께서 너그럽게 생각 해 주실꺼에요^^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서쪽에 위치해 있으시다면 한 번 가보시는 것을 강추 드립니다.

하지만 낮에 가시는 것은 그냥 ...절 입니다. ^^;


마을에서 약간 떨어져 있어 뚜벅이로 가기에는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제주도 저녁에 별 보는 거 외에 다른 볼거리가 많지 않으니 이런 곳을 가보시는 거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 대표 식물원 중 하나인 여미지 식물원은 실내와 실외가 구분 되어 있으며 규모가 크다 보니

아이들이 편하게 뛰어 놀 수 있는 곳 중 하나 입니다.

식물원에 뭐를 볼 게 있나 하지만 전망대에 올라가면 중문 바다 뷰가 예쁘며

잔디로 덮여 있는 외부가 너무 넓어 아이들이 뛰어 놀기 너무 좋습니다.


저희 아이 같은 경우는 꽃을 너무 좋아해서 여기 식물원을 매우 좋아 합니다.

근처에 카페가 많아 편하게 잠깐 쉬는 타임을 가질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습니다.

아이들이 뛰어 놀고 싶은 때 강추 드립니다.


식물원의 위치가 중문에 위치해 있어 숙박하시는 곳이 제주도 남쪽 혹은 서쪽에 있으실 때

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제주도는 자연이 너무 예쁜 곳이라 어디를 가더라도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내지만

아이들은 심심 할 수 있죠~~ 아이들을 위한 테마파크가 있는 거 아셨나요?

용인이나 서울에 있는 테마파크는 성인을 위한 것이 위주라면 여기 신화 테마파크는 아이들 위주인 테마파크 입니다.

근처에 오설록, 우주항공박물관, 승마장도 있으며, 옆에는 신화워터파크, 먹거리 등이 아주 많이 모여 있는 곳입니다.

아이들과 하루 정도는 여기에서 놀아도 후회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에서 20분 정도 소요되며 숙박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추천 드립니다.

꼭 서쪽이 아니더라도 아이들과 하루 정도 여기에서 보내시면 아이들이 좋아 할 것 같습니다.


여기 단지 안에 여러 장소가 많으니 꼭 아이들과 같이 가는 여행이 아니더라도 

검색 해 보시면 좋을 듯 싶네요~~



제주도에서 산이라는 이름은 모두 오름이라는 의미입니다.

제주도는 지각 변동으로 생긴 산. 즉, 지리산, 설악산, 관악산 등등 같은 산이 없으며

모두 화산이 폭발해서 생긴 산만 있습니다. 그 산들을 제주 말로 오름이라고 합니다.


송악산도 송악오름이라고도 부르며, 그 전망대에서 보면 가파도와 마라도가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여기도 또 유명한 것이 해녀의 집이죠~~ 해녀의 집들은 해산물을 파는 가게가 아니고 

그 동네의 해녀분들이 작업하기 전 모이는 곳을 말합니다. 일명 집하장 같은 곳이죠.

그 중 몇 군데에서 지나가던 관광객 분들께 먹어 보라고 조금씩 팔던 것이 지금의 해녀의 집 같은 곳이 된 것입니다.


서쪽에 해녀의 집은 애월 해안도로 / 송악산 / 중문에 하나 씩 있습니다. 다른 해녀의 집은 음식을 아쉽게도 팔지 않습니다.

숙박 하시는 곳이 서쪽이라면 꼭 송악산 가보세요. 곧 겨울이 오면 홍해삼이 철이니 꼭 드셔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 단빌리지 게스트하우스 에서 15분 정도 소요 되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원물출처

http://thedanvillage.co.kr/22063626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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